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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중독’, 한국영화 ‘흥행 톱’ 이끌어 간다

‘인간중독’, 한국영화 ‘흥행 톱’ 이끌어 간다

등록 2014.05.26 08:51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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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중독’, 한국영화 ‘흥행 톱’ 이끌어 간다 기사의 사진

영화 ‘인간중독’이 ‘엑스맨’의 극장가 흥행 주도 속에 유일한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26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간중독’은 25일 하루 동안 전국 424개 스크린에서 총 7만 940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지난 1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13만 5553명.

‘인간중독’은 ‘역린’ ‘표적’, 그리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고질라’ ‘트랜센던스’ 공격에도 흔들림 없이 흥행력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같은 날 1위는 무려 57만 8536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다. ‘인간중독’에 이어 3위는 ‘표적’으로 4만 7558명을 동원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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