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의 음악방송 1위 행진이 멈출 줄 모른다.
인피니트가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컴백 2주만에 총 5개의 음악방송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주 인피니트는 새 앨범 타이틀곡 ‘라스트 로미오’로 MBC MUSIC '쇼! 챔피언', Mnet '엠 카운트다운'에 이어 KBS '뮤직뱅크'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긴 공백기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이어 이번 주에도 MBC MUSIC '쇼! 챔피언'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금일 오후 방송된 Mnet '엠 카운트다운' 역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지칠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했다.
현재 가요계는 컴백 대란이라 불릴 만큼 많은 가수들이 컴백하며 음악 차트에 많은 변동이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인피니트는 이런 주변 상황에도 불구하고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은 “2주 연속 1위 소식에 너무 기뻐요! 정말 축하해요!” “들을수록 좋은 라스트 로미오! 1위 할 줄 알았다!”라며 인피니트를 축하했다.
연이어 음악방송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피니트의 신곡 '라스트 로미오'는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 팝 심포니 장르로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질 수 있는 마지막 로맨티시스트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가요계에 ‘라스트 로미오’의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인피니트는 이 여세를 몰아 6월에도 앨범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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