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흑돼지 바베큐 무한리필을 단돈 9900원에 즐길수 있는 가게가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우고 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줄을 서시오’에서는 줄을 서지 않으면 맛을 볼 수 없다는 맛집들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어린이대공원 앞의 맛집 ‘참나무 바베큐’다.
99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참나무 장작에 구운 지리산 흑돼지 바베큐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이 찾는 곳이었다.
특히 참나무 장작에 1차 초벌구이 한 지리산 흑돼지고기를 자리에서 구우면서 먹기 때문에 더욱 쫄깃쫄깃하고 담백하다고 말한다.
뿐만이 아니라 12000원이면 닭고기와 삼겹살, 돼지바베큐를 모두 즐길 수 있다.
흑돼지 바베큐 무한리필을 접한 네티즌들은 “흑돼지 바베큐 무한리필, 저녁도 굶었는데 가봐야겠다”, “흑돼지 바베큐 무한리필, 우리동네에도 생겼으면 좋겠다”, “흑돼지 바베큐 무한리필, 저렇게 팔아서 남는게 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지은 기자 pj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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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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