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벤제마의 두 번째 골로 3대0으로 앞서나가며 승리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2014 브라질월드컵 E조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프랑스는 후반 27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카림 벤제마의 멋진 오른발 슛으로 경기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프랑스는 전반 종료 직전 벤제마의 페널티킥 득점과 상대 골키퍼의 자책골로 2대0으로 앞선 상태였다.
이날 활발한 몸놀림을 보이며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했던 카림 벤제마는 쉽지 않은 각도에서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자신의 대회 2호째 득점을 신고했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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