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부동산 ‘실키하우스’가 경기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296-35번지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9층, 연면적 1829.04만㎡ 규모다. 선시공 후분양 형태로 바로 입주할 수 있으며, 현재 53가구가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2종), 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2종)과 도시형(원룸형), 3~9층은 도시형(원룸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사업지 반경 3km에 용인대, 명지대, 송담대 등 대학생 임대수요 2만7800여명과 이외 인근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등 잠재적인 임대수요 3만2600여명 등이 있다.
실키하우스가 있는 김량장동은 용인의 대표적인 구시가지 상권이다.
용인시청, 처인구청 등 행정타운과 삼성에버랜드, 15개 골프장 종사자, 800병상 규모 용인 동백 세브란스병원 완공 시 임대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용인 경전철 김량장역과 송담대역이 도보 5분 이내로 영동고속도로 용인나들목과 인접하다.
전용 23.8㎡는 직장인·신혼부부·대학생 대상 1~2인용이며, 실투자금 3000만원대로 보증금 100~500만원, 월 45~55만원 수준이다.
각 실은 풀옵션(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전자레인지 등) 제공과 헬스장, 옥상공원, 넓은 로비와 엘리베이터 등을 갖췄다.
차동윤 실키하우스 분양사업부 총괄이사는 “선시공 후분양 형태로 투자와 동시에 수익이 발생하는 소액 투자상품”이라며 “취득세 등 세금이 없는 임대사업용 상품으로 대학가와 관공서 등 임대수요가 풍부하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kj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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