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블랙픽은 오뚜기와 함께 ‘야구9단’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LA다저스 경기 관람기회를 제공하는 ‘진라면 페넌트레이스: LA다저스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NHN블랙픽 제공
NHN블랙픽은 오뚜기와 함께 ‘야구9단’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LA다저스 경기 관람기회를 제공하는 ‘진라면 페넌트레이스: LA다저스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4인 1팀으로 팀 단위 응모만 가능하다. 이벤트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먼저 4인 모두가 ‘야구9단’ 내 구단을 창단한 후 ‘야구9단 메이저리그행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미션 수행 후 팀명과 팀원 4명의 정보를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야구9단 메이저리그행 미션’은 라인업 점검 및 저장, 특수훈련 시도, 챌린지 모드 완료 등 총 7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NHN블랙픽은 한 팀을 선정해 오는 9월 1일 LA다저스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다저스 대 워싱턴 내셔널스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4박 6일간의 자유여행 티켓과 총 200만원의 추가 휴가비도 지급한다.
NHN블랙픽은 ‘진라면 페넌트레이스: LA다저스 투어’ 이벤트에 응모만 해도 ‘진라면’, ‘최희 스카우트 의뢰권’ 등의 아이템을 제공하고 20명에게는 에이스 특수 능력을 보유한 ‘11윤석민 선수’를 지급한다.
한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야구9단’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선영 기자 sunzxc@

뉴스웨이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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