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급되는 상업업무용지(2-4생활권, 13필지)는 필지별 면적이 1525~1915㎡다. 공급단가는 ㎡당 240만~327만원이다.
국내 최초로 매수인이 건축설계 시 LH에서 선정한 블록건축가 자문결과를 반영하는 BA(Block Architect)제도를 도입한다.
행복도시는 2012년 말부터 시작된 36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국책연구기관 이전이 올해 말 완료한다. 이전공무원 1만600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입찰신청은 오는 23~24일, 개찰은 24일, 계약은 27일과 30일 양일간 진행된다.
조해식 LH 세종특별본부 토지판매부 부장은 “이번 공급 용지는 백화점예정부지와 국세청 인근에 있다”며 “유동 인구가 풍부해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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