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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성유리, 소속사 "새벽이라 한참 자고 있어 확인 안돼"

열애설 성유리, 소속사 "새벽이라 한참 자고 있어 확인 안돼"

등록 2014.06.17 15:53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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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유리, 머스트비 제공<사진> 성유리, 머스트비 제공


배우 성유리가 골퍼 안성현과 열애설에 휩싸여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오후 성유리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측은 "배우 확인을 거친 뒤 입장을 밝힐 수 있다"고 조심스레 입을뗐다. 이어 "성유리는 ‘힐링캠프’ 촬영차 브라질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이며, 성유리와는 통화 열결이 안되고 있다. 현재(17일 오후) 브라질은 새벽이라 한참 자고 있는 것 같다. 성유리와 통화 후 열애설과 관련해 말씀 드릴 수 있다”고 밝혔다.

또 "평소 골프나 스포츠 등을 즐기는 편은 아니었지만 배우의 사생활인 만큼 이렇다 저렇다 말 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성유리는 지난 13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브라질 월드컵 특집 녹화를 위해 브라질로 출국했다.

한편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성유리는 약 6개월간 골프선수 안성현과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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