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19일 토요일

  • 서울 23℃

  • 인천 21℃

  • 백령 9℃

  • 춘천 26℃

  • 강릉 22℃

  • 청주 28℃

  • 수원 24℃

  • 안동 25℃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27℃

  • 전주 28℃

  • 광주 26℃

  • 목포 19℃

  • 여수 18℃

  • 대구 24℃

  • 울산 21℃

  • 창원 20℃

  • 부산 18℃

  • 제주 17℃

‘미녀와 야수’, 화려함의 ‘극치’ 흥행 ‘대박 출발’

‘미녀와 야수’, 화려함의 ‘극치’ 흥행 ‘대박 출발’

등록 2014.06.19 08:22

김재범

  기자

공유

‘미녀와 야수’, 화려함의 ‘극치’ 흥행 ‘대박 출발’ 기사의 사진

원작의 화려함을 그대로 재연한 ‘미녀와 야수’가 무려 85계단이나 상승하며 개봉일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19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는 18일 하루 동안 전국 332개 스크린에서 총 1만 883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유료시사회 포함 누적 관객 수는 1만 9196명.

‘미녀와 야수’는 순수한 사랑을 갈망하는 외로운 야수와 그를 사랑한 아름다운 벨의 장미 한 송이로 시작된 운명적이고 매혹적인 사랑 얘기를 그린 작품으로, 다양한 장르 영화에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배우로 우뚝 선 레아 세이두와 특유의 야성미 넘치는 분위기로 출연하는 영화마다 관객들을 사로잡은 뱅상 카셀이 주연을 맡았다.

한편 같은 날 1위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로 7만 4262명을 동원했다. 2위는 ‘끝까지 간다’로 5만 1570명, 3위는 ‘황제를 위하여’로 2만 1476명을 끌어 모았다.

김재범 기자 cine517@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