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트랜스포머4’는 26일 하루 동안 전국 1543개 스크린에서 총 31만 560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5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78만 6888명.
‘트랜스포머4’는 3편에서 벌어진 시카고 사태 이후 사라진 오토봇이 사상 최강의 적인 ‘락다운’과의 대결을 펼치는 얘기를 그린다.
개봉 2일 만에 80만에 육박하는 관객을 동원한 ‘트랜스포머4’는 하루 뒤인 28일 100만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주말이 지나면 200만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같은 날 ‘끝까지 간다’는 3만 8558명으로 2위,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3만 5728명을 동원해 3위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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