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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주말 3일 동안 185만 동원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주말 3일 동안 185만 동원

등록 2014.06.30 08:50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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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주말 3일 동안 185만 동원 기사의 사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가 주말 3일 동안 무려 185만명을 동원하며 상상 이상의 파괴력을 과시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트랜스포머 4’는 6월 넷째 주말(27~29일)동안 전국 1597개 스크린에서 총 185만 126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유지했다. 지난 25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263만 8073명.

개봉 첫 날 46만 관객을 동원하며 시리즈 가운데 3번째로 높은 오프닝 스코어로 출발한 ‘트랜스포머 4’는 지난 28일 79만 명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 일일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로써 올해 최고 예매율(88.7%),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46만명), 올해 최고 일일 스코어(79만명)에 이어 올해 최단 기간 100만, 200만 돌파의 기록을 경신한 ‘트랜스포머 4’는 올해 모든 흥행 기록을 새롭게 갈아치우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29일 2위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로 7만 9075명을 동원했으며, 3위는 ‘끝까지 간다’로 7만 4789명을 끌어 모았다. 이날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70만 6623명을 동원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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