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2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에게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혔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최근 셀레나 고메즈에게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반지를 고르러 다니는 모습이 종종 목격됐다. 이에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특히 매체는 비버의 한 측근의 말을 빌어 "이미 비버가 고메즈에게 프러포즈를 한 것으로 안다. 두 사람은 아직 어리지만 서로에 대한 사랑이 매우 깊기 때문에 문제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양측 부모와 가족, 친구들이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라 두 사람이 결실을 맺을지 여부는 모른다.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에 프로포즈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드디어 결혼하나?"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주변 사람들이 반대하는데 어떻게 결혼하나"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에 프로포즈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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