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압도하다!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적 ‘락다운’의 등장!
먼저, 대형 우주선 ‘나이트쉽’을 뒤로 한 채 모습을 드러내는 락다운의 첫 등장 장면은 영화 속 놓쳐서는 안 될 압도적인 장면으로 눈길을 끈다. 짙은 화염과 기계 잔해들이 뒹구는 도로 한복판에 등장한 락다운과 거대한 나이트쉽의 위압감 있는 모습은 강력한 음악과 함께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얼굴 자체를 거대한 무기로 트랜스폼하여 옵티머스 프라임을 공격, 무차별적인 파괴력을 보여주는 락다운의 모습은 영화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이에 관객들은 “락다운 등장 장면 정말 압도적이었다!”(네이버 belo), “락다운 캐릭터 적이지만 정말 멋있다! 포스가 장난아니다!”(다음 지너), “락다운의 얼굴이 무기로 변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다음 또르릉) 등 영화 속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낸 락다운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토봇의 수장 옵티머스 프라임 vs 거대 공룡 로봇 다이노봇! 로봇들의 화끈한 대결!
여기에 오토봇의 수장 옵티머스 프라임과 거대 공룡 로봇 군단 다이노봇의 리더 ‘그림록’의 일대일 대결 장면은 영화의 액션 쾌감을 배가시키며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강력한 적 락다운에 맞서기 위해 “새로운 군대가 필요하다” 말하는 옵티머스 프라임과 자신을 굴복시키면 도움을 주겠다는 그림록의 격렬한 대결은 산세를 배경으로 화려한 로봇들의 모습이 섬세한 그래픽으로 탄생한 명장면으로 손꼽힌다. 특히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를 통해 첫 등장한 다이노봇은 독특한 비주얼과 막강한 파워를 드러내며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열광적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에 관객들은 “새로운 공룡 로봇과 엄청난 액션 장면에 눈을 뗄 수가 없었다!”(네이버 deff), “숲을 배경으로 옵티머스 프라임과 다이노봇의 대결 장면이 이질적이면서도 잘 어울렸다!”(네이버 정찌), “새롭게 등장한 공룡 로봇 캐릭터가 너무 신선했다!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다음 모정현) 등 옵티머스 프라임과 다이노봇의 대결 장면이 신선하다는 반응과 함께 새롭게 등장한 다이노봇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도심에서 벌어지는 전투! 거대 로봇들의 스펙터클한 액션!
마지막으로 텍사스를 비롯 전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오토봇, 락다운, 다이노봇 등 로봇 군단의 전투 장면은 <트랜스포머> 시리즈 사상 최고의 스펙터클한 액션이 펼쳐지며 눈길을 끈다. 전편보다 업그레이드된 파워를 선보이는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 강한 전투력과 각종 무기로 적들과 맞서는 무기 전문가 ‘하운드’, 검을 주무기로 날렵한 몸놀림을 선보이는 ‘드리프트’, 쌍권총을 활용해 멋진 공중전을 펼치는 ‘크로스헤어’ 등 오토봇들이 락다운과 갈바트론에 맞서 도심을 가로지르며 펼치는 대결은 시원한 쾌감으로 눈 뗄 수 없는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것. 이에 관객들은 “스케일이 장난 아니다! 로봇들의 액션도 너무 좋았다!”(다음 구현모), “로봇들의 대향연! 스케일이면 스케일 액션이면 액션 부족한 것이 없는 것 같다!”(다음 맑은남자), “로봇들의 업그레이드된 모습과 화려한 그래픽 최고였다! 특히 도심에서 벌어지는 전투 장면 정말 잘 만들었다!”(다음 여유있게) 등 영화 속 거대 로봇들의 액션에 대한 극찬을 드러냈다.
이처럼 영화 속 압도적 전율과 짜릿함을 선사하는 명장면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시험이 끝난 10대 관객들과 가족 등 폭넓은 연령대의 관객들이 극장을 찾는 주말이 다가올수록 예매율 상승세를 보이며 주말 극장가 폭발적 관객몰이에 귀추가 주목된다.
장편 영화 사상 최초로 IMAX 3D 카메라로 담아낸 압도적이고 화려한 영상과 생동감 넘치는 입체감, 새로운 로봇 군단의 짜릿한 액션과 전세계를 오가며 펼쳐지는 거대한 스케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올해 최고의 예매율(88.7%), 올해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46만명), 올해 최고의 일일 스코어(79만명), 올해 최고의 첫주 스코어(263만명), 그리고 올해 최단 기간 100만, 200만, 300만 돌파의 기록을 경신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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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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