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이 6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동 국제업무지구역 일대 특설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일반 도로를 레이스 경기장으로 개조한 ‘스트리트 서킷’ 형태로 진행된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에는 MBC ‘무한도전’ 팀(유재석, 정준하, 하하, 노홍철)이 출전하고, 대형 콘서트와 자동차 기술 전시등 다양한 컨텐츠로 “종합 모터 스포츠 제전”으로 구성되었다.
국제 자동차 연맹의 정식 서킷 공인을 받은 송도도심서킷은 2.5km길이에 총 13개의 코너로 구성 고속구간과 테크니컬 구간이 적절히 배분되어 팬들이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수길 기자 leo2004@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