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황후’와 ‘무한도전’이 다시보기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MBC 프로그램이 IPTV 시장에서 드라마와 예능 장르 모두 왕좌를 거머 쥐었다.
KT의 IPTV 서비스 올레TV 집계에 따르면 지난 1년 간(2013년 7월~2014년 6월) 가장 많은 매출 수익을 거둔 드라마는 ‘기황후’, 예능은 ‘무한도전’이라고 밝혔다. 또 드라마 순위에서도 ‘오로라공주’(3위), ‘구암 허준‘(6위), ‘금나와라 뚝딱’(8위)까지 10위권안에 4작품이 포함되었다.
예능 프로그램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한 ‘무한도전’ 외에도 ‘일밤-진짜사나이’(3위), ‘일밤-아빠!어디가?’(4위), ‘우리 결혼했어요’(8위). ‘황금어장-라디오스타’(10위)까지 10위권 안에 5개 프로그램을 차지해 드라마와 예능 모두 MBC가 절대 강자임을 입증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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