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박지윤의 신곡 ‘유후’는 멜론, 지니, 엠넷,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 순위에 오르내리며 여름휴가, 여행과 잘 어울리는 곡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10일 정오 발매된 박지윤의 여름 싱글앨범 ‘Yoo Hoo’ 타이틀곡 ‘유후’는 여름의 시원하고 청명함과 여행과 휴가를 콘셉트로 한만큼, 박지윤의 청량한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여행과 잘 어울리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위해 밴드 사운드를 더했으며 여행을 떠날 때의 설렘과 여행 중에 떠오른 감정들을 가사로 표현했다.
박지윤의 여름 싱글앨범 ‘Yoo Hoo’에는 페퍼톤스의 신재평이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해 타이틀곡 ‘유후’와 수록곡 ‘한걸음’을 모두 작사·작곡했으며 이번 앨범 작업을 통해 박지윤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특히 이번 박지윤의 싱글앨범 프로젝트에 안테나뮤직 소속인 페퍼톤스의 신재평이 참여하면서 미스틱89와 안테나뮤직의 협업이 음반 시장에서 통했다는 평을 받고 있어 ‘유후’의 음원 차트 1위 소식이 더욱 화제를 모았다.
미스틱89와 안테나뮤직 두 회사는 발표하는 프로젝트마다 음악적으로도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내놓고 있다는 점, 소속 가수가 싱어송라이터로 구성된 점, 대중성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각자가 추구하는 음악적 방향이 확실하다는 점 등에서 작년과 올해 가장 전망 있는 엔터테인먼트로 떠오른 바 있다.
한편 소속사 미스틱89와 함께 1년 프로젝트를 기획해 계절별로 싱글앨범을 발표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지윤은 새 싱글앨범 ‘Yoo Hoo’에 통해 여름에 잘 어울리는 청순하면서도 싱그러운 감성을 가득 담아냈다.
이와 함께 9일 오후 6시 박지윤의 소속사 미스틱89는 미스틱89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박지윤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박지윤의 ‘제주도 여행’이 담긴 타이틀곡 ‘유후’의 MV를 공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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