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결혼식에 정조국 부인 김성은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청용은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여자친구 박모(26)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청용 결혼식에 기성용·한혜진·정조국 부인 김성은 등 여러 스타가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끈다.
이날 결혼식에는 축구선수 정조국의 부인이자 연기자 김성은이 참석했다. 김성은은 하객패션으로 니트와 하이웨스트 치마를 선택, 화려하지 않지만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성은 남편 정조국은 현재 안산 경찰축구단으로 군복무 대체 중인 관계로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정조국 김성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조국 김성은, 이청용이 결혼했는데 왜 둘이 더 주목받는 거지? 민폐하객인가" "정조국 김성은, 둘 참 잘 어울린다" "정조국 김성은, 참 잘 살고 있는거 같네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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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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