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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우-김태균 “아베-유병언 사회적 지탄 받는 사람들 대결 재밌을듯”

[압도적7] 정찬우-김태균 “아베-유병언 사회적 지탄 받는 사람들 대결 재밌을듯”

등록 2014.07.18 18:02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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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A '압도적7' 컬투 정찬우·김태균/ 채널A 제공사진= 채널 A '압도적7' 컬투 정찬우·김태균/ 채널A 제공


‘압도적7’에서 MC로 출연하는 정찬우와 김태균이 대중들이 원하는 라이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신규 예능프로그램 '라이벌 매치 압도적 7'(연출 채승우, 이하 '압도적 7') 기자 간담회가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채널A 오픈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MC인 컬투 장찬우, 김태균과 채승우PD가 참석했다.

정찬우는 “망언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베와 유병언 등과 라이벌이 될 사람을 붙여서 욕하는 라이벌 매치를 해도 좋겠다. 누가 더 나쁜가 하며 욕도 하면 시원할 것 같다. 대중들이 궁금해했던건 좋은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반감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궁금증이 나 뿐만 아니라 대중들도 그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컬투에게 라이벌은 누구냐는 질문에 “우리(컬투)에게 라이벌은 존재 하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김태균은 “전혀 다른 세계의 사람들을 다뤄 보고 싶다. 특히 우리나라 최고의 부자 이건희 회장 혹은 빌게이츠 등 부자들의 세계에 대해 시청자들이 궁금해 할 것 같다. 이런 것도 재밌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압도적7'은 누가 앞서는지 누구나 궁금해하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두 가지를 놓고 7개 항목으로 비교 분석하는 신개념 라이벌 토크쇼다.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첫 전파를 탄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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