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트레이닝 최적화
리복은 ‘2014 리복 크로스핏 게임’의 공식 신발인 ‘피트니스·트레이닝화 크로스핏 나노 4.0’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안정적인 지지력을 위해 미드솔(중창)의 앞창과 뒷창에 부위별로 세부화된 기능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앞창의 쿠셔닝은 고반복 훈련으로 생기는 피로감을 방지하고 뒷창의 가이던스 폼은 하중을 고르게 분산시켜 움직임이 많은 운동에도 안정적인 균형유지가 가능하다.
또한 안감에는 마찰방지 소재가 적용됐으며 갑피에는 가벼운 메시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을 강화했다.
리복 관계자는 “크로스핏 나노는 지난 2012년부터 회사에서 지속적으로 개발해온 제품으로 크로스핏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해 제품력을 향상시키고 있다”며 “매년 증가하는 크로스핏의 인기로 전문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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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신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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