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7’에서 배우 전지현의 2014년 상반기 수입이 약 200억원대라고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압도적7’에서 MC 정찬우와 김태균은 전지현이 올 한해 벌어들인 광고 및 드라마 수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전지현이 2012년 영화 ‘도둑들’ 출연료가 3억8000만원이다. 출연자중에 김윤석 다음으로 높은 금액으로 김혜수, 이정재보다 높았다”면서 “전지현씨는 ‘별에서 온 그대’는 편당 약 1억 원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또 “총 21편이기 때문에 21억을 벌었을 것이다. ‘별그대’ 이후 25편의 CF를 찍거나 재계약해서 200억대를 번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상반기 총 수익만 약 220여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압도적7’ 전지현 수입 공개에 네티즌들은 “‘압도적7’ 전지현, 엄청나다” “‘압도적7’ 전지현, 예쁘고 수입도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정아 기자 jasong@

뉴스웨이 송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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