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제이에스티나 레드 (J.ESTINA RED)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오는 31일 ‘제이에스티나 레드’가 런칭하는 가운데 공효진은 광고 모델로 발탁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공효진은 자타공인 패셔니스타이자 트랜드를 리드하는 셀러브리티로 매번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패션만큼이나 다양한 액세서리들을 착용하며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만큼 ‘드라마에서 공효진이 착용하면 반드시 유행이 된다’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패셔니스타로서의 진면목을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 모델 발탁과 더불어 ‘제이에스티나 레드’의 디자인에도 참여해 직접 다양한 아이디어를 낸 공효진은 이번 기회로 개성 넘치는 다양한 쥬얼리들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드라마에서도 직접 착용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 ‘제이에스티나 레드’는 가장 트랜디하고 패셔너블한 감성이 고스란히 담길 라인이다. 패션만을 주도하는 사람이 아닌 트랜드 자체를 리드하는 여성들을 타겟으로 하기에 공효진이 모델로 가장 먼저 떠올랐고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아울러 공효진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개성이 돋보이는 쥬얼리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해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한여름의 소낙비 같은 유쾌한 재미와 감동이 그려질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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