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윤일상이 트위터에 故 유채영 사망소식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윤일상은 자신의 트위터에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제게 유채영씨는 정말 밝고 멋졌던 아티스트로 기억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로 유채영을 애도했다.
故유채영은 1973년생으로 안양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재원으로 오랜시간 큰 사랑을 받았던 그룹 ‘쿨(Cool)’ 멤버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지난해 10월 말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암 세포 제거 수술과 항암 치료를 받았지만 수술 후 암세포가 기타 장기로 전이돼 24일 오전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다.
송정아 기자 jasong@
뉴스웨이 송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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