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배우 故 유채영(본명 김수진)이 24일 오전 8시 향년 4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故 유채영의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특2호실(상주 김주환)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월 26일 토요일로 장례는 기독교식 3일장으로 진행된다. 이후 고인의 유해는 인천 화장장에서 화장 후 서현 추모공원에 안치할 계획이다.
지난 1989년 그룹 푼수들로 데뷔한 유채영은 혼성 그룹 어스와 쿨의 멤버로 활동했다. 1999년부터는 솔로활동을 펼쳐왔다. 가수뿐만 아니라 유채영은 영화 ‘색즉시공’ 등의 작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동민 기자 life@
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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