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당선인은 “성원해 준 뜻이 어디에 있는 잘 알고 있다"며 “서민 편에 서서 더욱 열심히 뛰겠다”며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하다. 선거 기간 약속했던 구민과의 공약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 후보는 “지난 8년간의 구청장 시절보다 더 열심히 뛰고 국민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 후보는 충북 옥천출신으로 대전신흥초·충남중·대전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고려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민주자유당 중앙사무처 공채1기로 정당에 입문해 민선4·5기 대덕구청장을 역임했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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