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가 더 필요해’에서 조세호-이국주의 남다른 케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남녀차이 저격 토크쇼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이하 ‘로더필’)’가 폭풍 웃음과 연애를 주제로 한 깨알 공감을 동시에 선사하며 인기몰이 하고 있는 가운데 MC 조세호-이국주의 콤비효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조세호와 이국주는 코미디언다운 수려한 입담은 물론 몸을 사리지 않는 사연 재연과 상황극을 선보이며 ‘로더필’의 웃음을 담당하고 있다.
대본 없이 즉석에서 연인, 첫 만남을 가진 남녀, 남매 등 다양한 설정 속 우리네 모습을 가감 없이 선보여 시청자는 물론 ‘로더필’ MC들을 모두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관계자의 후문이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조세호-이국주는 남매로 빙의해 실연 당하고 술에 취한 여동생을 상대하는 오빠의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하며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방송 이후 해당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많은 화제를 낳았고 일주일만에 총 조회수 30만을 돌파하며 두 사람을 향한 뜨거운 인기를 제대로 실감케 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세호-이국주 남매 짱” “현실남매의 실사판” “저도 오빠랑 저런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는 전현무, 박지윤, 라미란, 이창훈 등 총 10명의 MC겸 로맨틱 마스터가 출동하는 집단 연애 토크쇼로 31일 자정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송정아 기자 jasong@
뉴스웨이 송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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