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심 가득한 책 좋아해
송재희는 서울예술대학 영화과를 졸업해 지난 2010년 방송된 드라마 ‘로드 넘버원’으로 데뷔했다. 송 씨는 김경란과 교회에서 첫 만남을 가졌으며, 이상형도 “성령 충만한 여성”으로 이야기하는 등 신앙심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송재희의 개인 페이스북에 올라와 있는 즐겨 읽는 책에는 ‘긍정의 힘’ ‘고맙습니다 성령님’ 등으로 기독교 관련 도서가 올라와 있다.
이외에도 송재희는 즐겨듣는 음악에 CCM인 ‘원데이워십’과 ‘마커스워십’을 기록해놨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은 “김경란 송재희 교회 커플이었네” “신실한 기독교인인 송재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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