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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식 “내게 많은 것을 변화 일으켜준 드라마”

[기분 좋은 날] 정만식 “내게 많은 것을 변화 일으켜준 드라마”

등록 2014.08.05 15:45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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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틱톡 / 뉴스웨이DB사진=더 틱톡 / 뉴스웨이DB


배우 정만식이 아내와 ‘기분 좋은 날’ 드라마를 보면서 힐링한다고 밝혔다.

5일 오후 일산 SBS 드라마 제작센터에서는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불암, 나문희, 이상우, 박세영, 김미숙, 손창민, 황우슬혜, 정만식, 김형규, 고우리, 홍빈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만식은 “결혼까지 하는 등 강현빈이 사랑에 대한 의리를 지키게 해주신 작가님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 연기 덕분에 집에 있는 아내와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힐링 아닌 힐링을 하고 있다. 왜 저렇게 해주지 않느냐는 등 야단을 맞으면서 반성도 하고 있다”면서 “그런것도 드라마가 가지고 있는 좋은 점 아닌가 한다”고 덧붙였다.

정만식은 “이번 드라마가 많은 것을 변화시켜준 드라마가 됐다. 멤버들과 드라마를 굉장히 신뢰하고 사랑한다”고 말하며 ‘기분 좋은 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은 홀로 세 딸을 키우며 자식들을 제대로 결혼 시키리라 다짐한 한 엄마가 세 딸을 제대로 시집 보내려다가 오히려 시집을 가게 되는 내용으로 매주 토·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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