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해피타임에서 배우 고(故) 김주승이 활약했던 ‘여자의 남자’를 소개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MBC ‘해피타임’에서는 지난 1993년 방송된 ‘여자의 남자’를 편집해 새롭게 조명했다.
‘여자의 남자’는 첫사랑의 남자를 잊지 못해 그 남자와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배우 김혜수, 정보석과 故김주승 등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던 것은 지난 2007년 췌장암 투병 끝에 안타깝게 세상을 등진 故김주승의 생전 모습이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김주승, 여자의 남자 통해 보니 정말 조각 미남이다”, “김주승, 좋아했던 배우인데 안타깝다”, “김주승, 많은 것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다양한 소감을 밝혔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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