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로맨틱한 소녀로 변신했다.
26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지난 18일 발간된 패션매거진 ‘나일론’ 9월호에서 구하라가 모델로 참여한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구하라는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구하라는 2014 F/W 트렌드인 넉넉한 터틀넥 니트 풀오버, 모헤어 니트 카디건, 타이트한 니트 팬츠 등 편안하면서도 관능적인 느낌의 ‘니트 룩’을 완벽 소화했다.
또한 구하라는 사랑스러운 인형과 섹시한 숙녀의 모습 두가지를 자유자재로 보여줬다. 구하라는 가녀리고 나른한 소녀와 시크하고 관능적인 여자 사이의 미묘한 경계를 특유의 감성으로 표현해 내 현장 관계자들의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
한편 구하라는 지난 18일 발매된 ‘카라’ 미니 6집 앨범 ‘DAY & NIGHT’ 타이틀 곡 ‘맘마미아’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하라가 참여한 화보는 ‘나일론’ 9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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