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대 출신 가수 에스더가 오는 10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31일 한 매체는 에스더가 오는 10월 25일 서울 강남구 뉴힐탑호텔 웨딩의 전당에서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예비신랑은 6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둘은 오랜기간 사귀었던 것은 아니지만 첫눈에 반해 결혼하게 됐다고 전해진다.
1997년 혼성그룹 소호대로 데뷔한 에스더는 ‘돌이킬 수 없는 사랑’, ‘야’등을 히트시키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그룹이 해체된 이후에도 ‘사랑이 변하니’, ‘너 따위가’ 등으로 활동을 지속했다
소호대 출신 에스더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호대 출신 에스더’, 소호대는 근데 어떤 그룹이지?”, “‘소호대 출신 에스더’, 축하드립니다. 노래 진짜 잘하셨는데”, “‘소호대 출신 에스더’, 사실 요세 너무 뜸하셔서 어린 분들은 모르실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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