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사랑 나의신부’-신민아, 조정석, 서강준, 라미란, 윤정희
영화 ‘나의사랑 나의신부’ 제작발표회가 1일 오전 서울 강남 CGV 압구정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는 임찬상 감독과 배우 신민아, 조정석, 라미란, 배성우, 윤정희, 고규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나의사랑 나의신부’는 4년 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시인을 꿈꾸지만 현실은 9급 공무원인 보통 남자 영민(조정석)과 남들의 눈엔 여전히 아름답지만 영민의 눈에는 여신에서 마녀로 변해가는 미영(신민아)의 신혼생활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 조정석과 신민아가 선보일 신혼부부 연기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영화 ‘나의사랑 나의신부’는 2004년 ‘효자동 이발사 ’를 만든 임찬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신민아, 조정석, 라미란, 배성우, 윤정희, 고규필, 서강준 등이 출연한다.
한편 임찬상 감독과 배우 신민아, 조정석, 라미란, 윤정희, 서강준이 출연하는 영화 ‘나의사랑 나의신부’는 오는 10월 개봉예정이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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