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캐주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에서 추석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7성, 6성 캐릭터의 능력치를 상승시켜주는 ‘영혼석 시스템’과 한가위 이벤트 던전 2종, 신규 모험지역 ‘요새’ 등 추석 연휴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
‘영혼석 시스템’은 개척지, 늪지대, 요새 모험지역 완료 시 획득한 영혼석 아이템을 이용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어 이용자들이 보다 강력하고 개성 있는 나만의 팀을 만들 수 있다.
‘요새의 마녀, ‘정예 가고일’ 등 신규 몬스터가 등장하는 신규 모험지역 ‘요새’에서는 최대 7성급 장비, 5성 몬스터 뽑기권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넷마블은 ‘거대 송편군단의 습격’과 ‘삼촌! 어디가!’ 등 이벤트 던전 2종도 오는 9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열어 이용자의 재미거리를 더욱 보강했다. 각각의 던전에서는 최대 2배 이상의 높은 경험치와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이용자들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규 시스템 추가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했다”며 “덤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 ‘한가위 특선 패키지’도 준비했으니 ‘몬스터 길들이기’와 함께 즐거운 명절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몬스터 길들이기’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 및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선영 기자 sunz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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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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