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널 사랑해’가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극본 주찬옥 조진국, 연출 이동윤 김희원)는 전국기준 시청률 10.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건(장혁 분)이 아버지와의 추억의 장소로 김미영(장나라 분)을 데려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건은 나무 밑에서 묻어둔 아버지와 추억이 담긴 물건이 담긴 보물상자를 꺼냈고, 건은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는 9.5%를, KBS ’조선총잡이‘는 11.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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