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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2’ 볼수록 매력넘치는 배우 이하늬

[NW포토]‘타짜2’ 볼수록 매력넘치는 배우 이하늬

등록 2014.09.04 09:36

수정 2014.09.04 10:09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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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개봉한 영화 ‘타짜2-신의 손’에서 ‘우사장’ 역을 맡은 배우 이하늬가 지난 28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뉴스웨이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지난 3일 개봉한 영화 ‘타짜2-신의 손’에서 ‘우사장’ 역을 맡은 배우 이하늬가 지난 28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뉴스웨이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영화 ‘타짜2-신의 손’(강형철 감독)의 ‘우사장’역 배우 이하늬의 뉴스웨이 인터뷰가 지난28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 됐다.

영화 ‘타짜2-신의 손’은 전편 타짜의 ‘고니(조승우)’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고니의 조카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이 오가는 한 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타짜2-신의 손’에서 이하늬는 화려하지만 순수한 좀처럼 속을 알 수 없는 팔색조 타짜 매력녀 ‘우사장’을 연기하며, 백치미 넘치는 해맑은 표정부터 속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눈빛, 시샘과 분노에 젖은 감정까지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여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타짜2-신의 손’은 2011년 영화 써니를 만든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최승현 (함대길 역), 신세경 (허미나 역), 곽도원(장동식 역), 이하늬 (주연우사장 역), 유해진 (고광렬 역) 김윤석(아귀 역), 김인권(허광절 역), 이경영(꼬장 역)등이 출연한다.

영화 ‘타짜2-신의 손’은 9월 3일 개봉 한다.

이수길 기자 leo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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