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시청률이 제자리 걸음하며 동시간대 3위에 머물렀다.
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집계에 따르면 4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전국기준 시청률이 9.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5%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지해수(공효진 분)가 이영진(진경 분) 몰래 장재열(조인성 분)의 병실에 들어갔다. 지해수는 장재여렝게 뽀뽀한 뒤 “좋아보인다”라고 칭찬했고 장재열은 “말이 잘 안나온다. 걷기도 힘들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조선 총잡이’는 12.8%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고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10.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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