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베이직하우스는 오전 9시22분 현재 전날보다 900원(3.86%) 오른 2만42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HMC투자증권은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중국법인 매출 성장세가 예상보다 확대돼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며 목표주가 2만8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HMC투자증권 박종렬 연구원은 “2분기 부진에도 중국법인의 실적 개선으로 3분기 영업실적이 당초 예상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정부의 강도 높은 경제활성화 정책에 따른 주식시장과, 부동산을 중심으로 한 긍정적 자산효과도 발생하고 있어 민간소비 및 채션 업황 개선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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