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과 김광규가 도라에몽으로 가득한 심형탁의 집을 방문했다.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노홍철, 김광규가 역대 ‘더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자들의 집을 직접 방문해 일일 돌보미로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이 나간 이후 근황을 묻는 질문에 심형탁은 “일도 많이 들어오고 예능에서도 많이 불러주셔서 재미나게 살고 있다”라며 “팬들이 장난감을 많이 보내주셔서 넓은 집으로 이사를 가야할 것 같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라고 밝은 미소를 보이며 답했다.
이어 노홍철은 “방송에서 보던 것 보다 훨씬 좁게 느껴진다. 방송에서는 넓어 보였는데”라고 했고, 김광규는 “문방구 온 것 같다”라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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