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에 출연 중인 바로가 방송에서 애교를 피우는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라오스편’에서는 유연석·손호준·바로가 라오스로 떠난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호준은 입에 맞지 않는 현지 음식과 더운 날씨에 불만을 표출했고 이후 유연석과 손호준 사이에서 어색한 분위기가 흘렀다.
이에 바로는 손호준, 유연석에게 애교를 떨며 분위기를 반전시키려 애썼다. 또 두 사람이 티격할 때마다 애교 웃음을 지으며 “형들 싸우지 마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바로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보다 청춘’ 바로, 귀엽다 매력있네”, “‘꽃보다 청춘’ 바로, 바로바로 누나 옆으로 와”, “‘꽃보다 청춘’ 바로, 형들 보다 나은 아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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