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가 ‘쇼!음악중심’에서 ‘마마시타’로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누렸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 1위 후보에는 슈퍼주니어 ‘마마시타’, 씨스타 ‘아이 스웨어’, 위너의 ‘공허해’가 올랐다.
이날 세 팀 중 유일하게 무대를 꾸민 슈퍼주니어는 시청자 위원회와 동영상 점수 등에 힘입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깔금한 슈트 차림으로 무대에 올랐으며 흔들림 없는 군무로 여생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슈퍼주니어의 은혁은 수상 소감으로 “좋은 상을 받을 수 있게 해주신 팬클럽 앨프에 감사하다”며 “TV로 보고있을 멤버 예성이에게 이 상을 전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주니어’, 이팀은 항상 춤이 멋있다”, “‘슈퍼주니어’, 예성은 왜 안온거야?”, “‘슈퍼주니어’, 오랜만에 돌아와서 기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