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19회에선 수술을 받고 의식을 회복하는 유세영(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당초 수술을 받고 의식을 차리지 못하던 세영을 대신해 석훈은 회사를 경영했다. 자금을 유입해 회사 재정을 살려내 부도 상황을 모면시켰다.
석훈은 의식이 없는 세영의 손을 잡고 “돌아오면 나 칭찬해줘야 한다”며 세영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하지만 잠시 후 세영이 깨어났다. 세영은 “석훈씨 목소리가 들렸었다”면서 “잘했어요. 회사 지켜줘서”라며 석훈을 바라봤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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