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규리가 이상봉 디자이너 패션쇼 피날레를 장식했다.
김규리는 18일 해외유명인사들이 참석하는 이상봉 디자이너의 패션쇼에 특별히 초청을 받아 피날레를 장식하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아시안게임 공식 환영행사인 이 패션쇼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개회식과 폐회식 의상을 맡은 이상봉 디자이너의 패션쇼로 김규리를 비롯해 2AM 진운 등이 무대에 올랐다.
공개 된 사진 속 김규리는 아리랑 악보가 그려진 옷을 입고 한국의 미를 알렸고 2AM 진운과 연인 같은 완벽한 호흡을 뽐냈다. 또 실제 나비가 앉은 듯 한 블루톤의 의상으로는 자연의 미를 표현했다.
18일 오후 6시부터 하얏트리젠시 인천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전통한복, 현대의상 패션쇼와 함께 한국 창작무용 등 공연이 펼쳐졌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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