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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승, tvN 새 일일 ‘가족의 비밀’ 캐스팅···엘리트 검사 역

김재승, tvN 새 일일 ‘가족의 비밀’ 캐스팅···엘리트 검사 역

등록 2014.09.25 08:41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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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승 / 사진 = 에이로드 엔터테인먼트김재승 / 사진 = 에이로드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재승이 엘리트 검사로 변신한다.

25일 오전 소속사 에이로드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재승이 다음 달 첫 방송되는 tvN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극본 이도현, 연출 성도준)의 서민후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가족의 비밀’은 재벌그룹 진왕가의 손녀딸이 약혼식 날 홀연히 사라지며 이를 찾아 나선 엄마의 눈물겨운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추적극으로, 배우 신은경과 차화연, 김승수, 효영 등이 출연한다.

극 중 서민후는 법조계 집안 엘리트로, 서울지방검찰청 소속 검사로 엄친아 중의 엄친아로 분하여 고은별(효영 분)의 약혼자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가족의 비밀’은 2009년 칠레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엘리사는 어디 있나요’를 리메이크 작품으로, 지난 2012년 미국 ABC에서 ‘미싱(Missing)’으로 제작되기도 하였다.

김재승은 2004년 MBC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 드라마 ‘찬란한 유산’, ‘맨땅에 헤딩’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였으며, 현재 tvN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의 하연주와의 비밀로맨스 주인공 기호로 출연 중이다.

한편 ‘가족의 비밀’은 오는 10월부터 tvN에서 매주 월~목 오전에 방영되며, 총 100부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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