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피아니스트 윤한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 중인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을 응원했다.
26일 윤한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의 게재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특유의 미소와 함께 승리를 기원하는 V포즈를 취하며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는 윤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인천 아시안 게임은 9월 1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열리며, 36개의 종목, 45개국 1만3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지구촌에서 올림픽 다음으로 규모가 큰 국제 종합 스포츠 경기 대회이다.
한편, 윤한은 ‘위탄’ 조형우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합작 프로젝트 ‘Rain on Me’ 뮤직비디오를 내달 29일 공개할 예정이다. 내달 중순 뮤지컬 ‘히즈 피아노 온 브로드 웨이’를 통해 가을 감성에 어울리는 깊이 있고 로맨틱한 선율로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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