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4 보조금이 30일 밤 자정에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이날 삼성전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되는 단통법(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때문에 갤럭시노트4 보조금을 오늘 자정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통법에 따른 보조금 상한액은 30만원이며 대리점이나 판매점에 따라 이동통신사가 제시한 보조금에 15%를 추가할 수 있다.
이날 밤 공시되는 보조금 액수는 최소 1주일간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통신사별 차등이 있을 수 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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