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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 아슬아슬하게 1위 수성···정일우 구한 정윤호 덕봤나?

‘야경꾼 일지’ 아슬아슬하게 1위 수성···정일우 구한 정윤호 덕봤나?

등록 2014.10.01 08:19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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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레몽래인사진 = 레몽래인


‘야경꾼 일지’가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김선희, 연출 이주환 윤지훈)는 전국 기준 시청률 10.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5%에 비해 0.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담(김성오 분)의 분신술로 인해 가짜 도하(고성희 분)가 등장해 이린(정일우 분)을 진짜인 척하며 유혹해 죽이려했지만, 위기의 순간 무석(정윤호 분)이 가짜 도하를 죽이고 위기에서 탈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야경꾼일지’는 아시안게임 축구 준결승전 중계로 평소보다 30분 늦게 편성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비밀의 문’은 10.0%, KBS2 ‘연애의 발견’은 7.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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