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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황영희, 오연서에게 “민정이 잘못되면 나도 못산다” 호소

‘왔다 장보리’ 황영희, 오연서에게 “민정이 잘못되면 나도 못산다” 호소

등록 2014.10.05 12:45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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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황영희. 사진 = MBC 왔다 장보리 방송 캡쳐왔다 장보리 황영희. 사진 = MBC 왔다 장보리 방송 캡쳐


‘왔다! 장보리'의 이유리(연민정 역)의 친엄마 황영희(도혜옥 역)가 오연서(장보리 역)에게 무릎을 꿇고 빌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주말연속극 ‘왔다 장보리’에서 이유리의 친모 황영희는 벼랑 끝에 몰린 딸을 감싸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황영희는 오연서에게 “지금 비단이가 민정이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려 한다”며 “이 사실이 밝혀지면 비단이는 구박받으며 살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민정이 서방 잃으면 죽을 것 같다”며 “보리야 민정이 잘못되면 나도 이 세상에 못 산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 광경을 지켜본 양미경(옥수 역)은 오연서에게 애원하는 황영희를 질책했고 황영희는 이마에 피가 날 때까지 땅에 머리를 박는 모습을 보였다.

왔다 장보리 황영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왔다 장보리 황영희, 엄마가 제일 나빠” “왔다 장보리 황영희, 연기 진짜 잘하시는 듯” “왔다 장보리 황영희, 결말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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