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27)이 미국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다저스는 1차전 역전패 악몽에서 벗어나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이뤄 류현진이 출전하는 경기에 따라 최종 승리까지 한발 앞설 수 있게 된다.
류현진은 지난해에 이어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등판한다. 맞대결 상대는 메이저리그 13년 차 베테랑 우완 존 래키다.
LA다저스 류현진 등판일정을 접한 누리꾼들은 “LA다저스 류현진 등판일정, 반드시 본다”, “LA다저스 류현진 등판일정, 본방사수!!”, “LA다저스 류현진 등판일정, 벌써 내가 긴장”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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