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문세윤이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14일 오후 문세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둘째 득남 만세. 여보 고맙소”라는 글과 득남 사실을 알리며,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세윤은 포대기에 쌓인 아들을 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사진 속 문세윤의 둘째 아들은 세상에 갓 태어난 모습이 보는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문세윤은 지난 2009년 동갑내기 신부 김하나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하나는 결혼 당시 LG트윈스 치어리더 팀장으로 활동했다. 문세윤은 지난 2002년 SBS ‘좋은 친구들’로 데뷔, 이후 ‘웃찾사’,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 두 사람은 슬하에 4세 딸을 두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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