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곽정은이 뷰티 프로그램 MC 발탁 소감을 전했다.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 몰 여의도 CGV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이하 뷰티풀 데이즈)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소이현, 곽정은, 로빈 데이아나, 정호연이 참석했다.
이날 곽정은은 “‘뷰티풀 데이즈’에서 19금을 담당하고 있다”고 운을 떼며 “‘마녀사냥’ 이후 어떻게 대중과 소통할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 여성의 아름다움을 다룬다는 점이 흥미로웠고,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 행복하게 녹화 중이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지난 시즌 MC 손담비의 바통을 이어받아 소이현이 뷰티 고민 해결에 나선다. 또 JTBC ‘마녀사냥’에서 패널로 활약한 곽정은, ‘비정상회담’의 프랑스 훈남 로빈 데이아나,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4’ 출신 모델 정호연이 MC에 합류해 뷰티 솔루션을 제시한다.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는 MC, 패널, 전문가 그리고 시청자들이 함께 집단 지성을 이루어 여성들의 뷰티, 패션, 연애, 라이프스타일 등의 고민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뷰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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