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새정치연합에 따르면 우윤근 원내대표 비서실장으로 자리를 옮긴 김영근 전 대변인의 후임으로 김성수 전 실장이 인선됐다.
MBC 기자 출신인 김 신임 대변인은 뉴스데스크 앵커와 목포MBC 사장을 지냈으며, 지난 5월 박영선 전 원내대표에 의해 정무조정실장으로 발탁됐다.
새정치연합은 또 전국노동위원회 강화 차원에서 전국노동위원장에 이용득 전 한국노총 위원장, 공동 수석부위원장에는 곽태원 전 사무금융연맹위원장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야당 간사인 이인영 의원을 선임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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